<월레스와 그로밋> 제작사로 유명한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오는 노키아폰을 이용하여 기네스북 신기록에 도전한 바 있다. <Gulp>는 모래를 항해하는 어부를 3,300평의 드넓은 백사장 위에서, <Dot>는 9밀리 크기의 인형을 초소형 현미경으로 촬영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.
2000년대에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추억의 애니메이션 <월레스와 그로밋>을 감상해보자. 원작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지만,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월레스와 그로밋의 모험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.
이 아저씨와 강아지를 싫어하는 이가 있을까? 에피소드마다 은근한 스릴을 가미한 기발한 이야기로 잊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추억의 애니메이션 <월레스와 그로밋>을 감상해보자. 말랑말랑한 점토 캐릭터들은 다시 봐도 역시 재밌고 사랑스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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